싱가포르-월세 계약서에 부부 이름같이 넣기
공동 명의의 계약은 같이 넘어온 부인에게도 많은 권리를 준다.
싱가포르에 오면 처음에 해야 할 것 들이 많다.
전화도 처음에는 여행자 USIM 카드로 쓰고 있을 것인데, 전화도 일반 USIM으로 변경해서 가입해야 하고, 은행 계좌도 개설해야 하고, 많은 일들을 한다.
그래서 통신사랑 은행이랑 여러 곳을 방문하면 거주 증빙 서류를 요청한다. 이 거주 증빙 서류가 없으면 못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거주 증빙 서류는 본인 이름과 배송 주소가 나와 있는 통신사 청구서, 본인 이름과 배송 주소가 나와 있는 은행 거래 내역서 등을 요구하는데, 이걸 만들러 갔는데 어떻게 이걸 보여줄 수 있는가!!
그래서 처음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월세 계약서이다.

한국에서처럼 부부임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당연히 생활을 같이하는 부부이겠지만, 싱가포르 정부에서 어떻게 이를 알 수 있겠는가? 한국은 여성이 성을 바꾸지 않기 때문에 성도 다르고, 한국의 혼인 증명서는 한국 서류이지 싱가포르 서류가 아니다. 그래서 월세 계약서에 한 명의 이름만 있고 (보통은 남편의 이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본인의 파트너라고 이야기해도 쉽지 않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일하러 온 분들의 배우자들이 전화번호, 신용카드, 은행 카드 등을 남편 명의의 것을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았다.
뭐 상관없을 수 있으나, 특히 은행 카드 등은 거래할 때 불편할 수 있어서, 난 본인 명의의 계좌를 가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주거지 증빙과 동반거주비자가 있으면 많은 것을 증빙 가능하다.
보통 취업을 하러 오는 사람은 취업비자를 가지고 오고, 파트너는 동반비자가 나온다.
DP라고 하는 Dependant's Pass 인데, 이 비자와 월세 계약서 등 주거지 증빙만 가능하면 여러가지 행정업무를 볼때 좋을 수 있어 공동으로 이름을 넣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DP를 가진 파트너는 싱가포르에서는 취업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는 하다.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dependants-pass
Dependant's PassThe Dependant's Pass allowsspouses and children of Employment Pass or S Pass holders to join them in Singapore. Find out which family members are eligible and how to apply for the pass.Looking instead for dependants of Overseas Networks &...
www.mom.gov.sg
원문 작성일: 2024. 6. 16. 10:58 · 카테고리: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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