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글리쉬 - 여행자가 쓰기 좋은 싱가포르 영어

tomatocreamsoup 2026. 11. 8. 10:18

싱가포르는 Singapore + English인 Singlis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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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자주 듣게 되는 독특한 영어, 싱글리쉬(Singlish)는 단순한 언어 그 이상이다. 여행자라면 가볍게 웃으며 넘길 수 있는 표현이지만, 이 언어에는 싱가포르 사회의 역사, 문화,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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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ianinspirations.com.au/experiences/singlish-a-multicultural-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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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쉬란 무엇일까?

싱글리쉬는 영어를 기반으로 하되, 중국어(특히 중국어 방언인 하카와 호키엔), 말레이어, 타밀어 등 다양한 언어의 영향을 받아 생긴 싱가포르식 영어이다. 영국 식민지 시절 영어가 공용어로 자리 잡은 이후,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에서 각자의 언어적 배경이 섞이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언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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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영어인데, 문장의 순서는 중국어 한자 순서와 같고, 특유의 추임새가 들어있는 그런 형태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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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Can lah": "괜찮아", "될 거야"라는 의미. 긍정의 표현이지만 ‘lah’라는 접미어가 들어가면 싱글리쉬 특유의 어감이 살아난다.

  • "No need lah": “괜찮아, 안 해도 돼.”

  • "Can or not?": “가능해?” 혹은 “돼?”라는 의미.

  • "Don’t play play ah": “장난 아니야”, “심각한 일이야”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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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에 붙는 ‘lah’, ‘leh’, ‘lor’, ‘meh’ 같은 어미들은 문장에 감정을 실어주고, 듣는 사람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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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알아두면 좋은 싱글리쉬

관광객 입장에서 싱글리쉬는 처음엔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다. 분명 영어로 말하고 있지만, 문법이나 어휘가 낯설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가지 표현만 익혀두면 현지인과 조금 더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가 항상 고통스러운 외노자로서 살아보니, 싱글리쉬는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한국 사람이 문법 파괴 영어를 싱가포르 사람들은 더 잘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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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 기본 의미로는 영어 ‘가능하다’, ‘괜찮다’이다.

  • 싱글리쉬에서는 문장 끝이나 질문 형태에서 “can?” 혹은 단독으로 “can”만 던져서 “괜찮아?” “돼?”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 예를 들어, 카페에서 빈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옆 사람에게 물을 때, Excuse me, Can? 이렇게 해도 된다. Excuse me, Can? 보다는 Sorry Lah, Can? 이거 더 싱글리쉬 스럽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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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 직역하면 “필요 없어요.”

  • 싱글리쉬 맥락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하지 않아도 돼요”, “괜찮아요”라는 의미로 자유롭게 쓰인다.

  •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You want dessert?” “No need lah.” → “디저트 원해요?” “괜찮아요.”

  • 접미사 “lah”, “lor”가 붙으면 어감이 좀 더 현지스럽다: “No need 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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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lar”

  • “okay”는 영어 그대로 “좋아요/괜찮아요”.

  • 끝에 “lar”이 붙으면 싱글리쉬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진다. ‘lar’은 어감을 부드럽게 하거나 조금 더 친근하게 말하는 느낌을 준다. 오케이 라~ 라고 중국식 어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 “Okay lar” → “그래요, 괜찮아요” 혹은 “좋아, 알겠어요” 정도.

  • 변형판으로는 “Thank you lar” → Thank you의 싱가포르식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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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건 사고 주문하고 그럴 때, 아마 "Can?" , "No Need" , "Okay lar" 이걸로 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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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도 공연 와서 싱글리쉬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싱가포르 공연에서 차은우가 사용한 싱글리쉬 표현인 **“aiyo”, “shiok”, “best lah”**는 모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감탄사 또는 감정 표현이다. 각각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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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4USOiMFfKqU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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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쓴 싱글리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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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yo (아요)

  • 말 그대로 감탄사다.

  • 주로 놀람, 실망, 당황 같은 감정을 표현할 때 쓴다.

  • 한국어로는 “어머!”, “아이고!”, “헐…” 같은 느낌에 가깝다.

  • 차은우가 이 표현을 관객은 아마 엄청 귀엽게 들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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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ok (쑈크)

  •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

  • 뜻은 **“기분 좋다”, “맛있다”, “시원하다”, “행복하다”**처럼 강렬한 긍정 감정을 표현한다.

  • 한국어로는 “캬~ 짱이야”, “진짜 맛있다”, “너무 좋다!”에 가까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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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lah (베스트 라)

  • “최고야!”라는 뜻이다.

  • “best”는 말 그대로 “최고”라는 의미이고,

  • “lah”는 싱글리쉬 특유의 감탄 어미로, 말에 친근함이나 강조를 더해준다.

  • 그래서 “best lah”는 “진짜 최고다!”, “짱이다!” 같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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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현지 언어는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간단하게 물건을 사고 나서 Thank you lar라고 말만 건네도 아마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것이다. 간단한 현지 언어는 여행을 더 풍부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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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일: 2025. 11. 8. 21:52 · 카테고리: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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